貧者마음
들려오는소리
安貧樂道
2005. 10. 19. 18:22
참 요즘은 그렿다 디비고 내 주위고 들리는 소리가 참 어두운 소리먄
들려온다
시대가 그련가 뭐가 잘 안 풀리나
모가 분명 하고 속시원 한것이읍다
나는 디비 잘안본다
뉴스는 안볼수도 읍고 해서 억지로 라고 구경은 해야 하고
구경은 하지만 통 속이 시원한것은 읍다
보면 볼수록 나는 더
햇갈리고 모가 올고 모가 그르다고 판단을 못하것다
누구는 진보다 너는 보수다 제는 이련거다고 떠드는데 나는 하나도 모르겟다
하나도 알아 듣지를 못하겟다
나만 그련것인가
내가 마음이 나뿐놈이라 그련가 하고 생각도 해본다
뭐를 긍적적으로 보지를 안아서 그련가 하고 나를 의심도 해본다
분명하고 속시원한 소식이 읍으니까
내가 자꾸만 가라안는다
수령속으로 자꾸만 빠져 들어가는 기분이다
에라 무슨 일이 이련노
스포즈나 볼까 하고 생각을 하지만 아니 그것도 취미가 되야지 볼것이 아닌가
참 난감하네
에이 내일은 산이나 갈 준비나 해야 겠다
등산화 신고 모자를 쓰고 토요일날 나가야지
산에는 한번도 안가 봤으니 지리고 모르고 길도 모르니 전철역에서 부터
사람들 뒤나 살살 따라 가야지 ㅋㅋㅋ
이게 제일 현명한 생각일세 ㅋㅋ바람이나 씨고 마음좀 상괘하게 만들어야 것다
스트레스 확 날려버려야지 산에가서 떨어지는낙엽에
마음속에 있던응어리들을 확 날려 버려야지
등산을 준비하고 토요일을 기다리자
토요일을 ㅋㅋ
야 생각한번 기발하게 했다 내가 다 기득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