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安貧樂道 2005. 3. 18. 21:35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출처 : 꿈을주는마을
글쓴이 : 꿈사랑 원글보기
메모 :